엄마라는 이름은 버렸다. 오직 여자로서 아들을 유혹하는 엄마의 타락한 모습. 도덕 따위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보낸 지 오래, 좁고 뜨거운 그곳의 조임에 정신 못 차리고 아들은 결국 참았던 걸 수차례 터뜨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