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잃고 막노동 뛰던 켄이치 앞에 배달된 최신형 섹스 로이드 '미나'. 근데 이 미친 AI가 갑자기 감정을 배우더니 틈만 나면 켄이치한테 앵겨 붙어서 딥키스하고, 박아달라고 애원하며 매일 밤 짐승처럼 달려든다. 설계에도 없던 자율 학습으로 점점 인간처럼 변해가는 미나와 나누는, 현실보다 더 짜릿한 싱귤래리티 동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