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전철의 음란한 유혹: 15인 올스타 떼씹 파티
미디어뱅크2009.01.17
♥59

지금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오는 엉성한 3D CG 남발, 그 시절엔 나름 최첨단 특촬 AV였던 작품! 영상미는 좀 구려도 그 특유의 병맛 임팩트가 장난 아님. 열연하는 배우들의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묘하게 안 야해서 오히려 웃기지만, 90년대 특유의 광기와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봐둬야 할 컬트 클래식.




















살짝 찾아보니 1996년 작품이라는데,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이나 영상 장면에 CG가 쓰였고 인물과는 간단하게 합성했는데, CG가 인물에 직접 간섭하는 경우는 별로 없네요. 촉수 장면 같은 걸 보면 제작진이 정말 고생했겠구나 싶습니다. 이게 3탄이라던데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