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육점 사장님은 고기만 잘 다루는 게 아니었다. '난 고기 다루는 솜씨는 자신 있거든. 네 소시지는 아주 싱싱하네?'라며 큼직한 놈을 덥석 쥐고는 군침을 흘린다. '내 고기도 맛 좀 볼래?'라며 굶주린 짐승처럼 달려드는 아줌마의 화끈한 육탄 공세, 참을 수 없는 쾌락의 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