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의 데이트를 앞둔 전날 밤,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해도 안 받는 카렌 때문에 애가 타는데 갑자기 울리는 호텔 초인종. 문을 열어보니 정장 차림의 카렌이 '아침까지 못 기다리겠어!'라며 들이닥쳤다.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던 거야? 보자마자 참지 못하고 꽉 껴안아 버렸어. 이제부터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