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차, 남편이 인사부장 보좌로 승진하면서 탄탄대로를 걷던 행복한 일상. 하지만 남편이 구조조정 칼바람을 불어넣으며 동기인 기무라를 해고한 게 화근이었다. 앙심을 품은 기무라는 남편의 아내를 타겟으로 삼고, 평온했던 가정집에 들이닥쳐 끔찍한 악몽을 선사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