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꽁꽁 묶인 채 발가벗겨져 낱낱이 파헤쳐지는 수치심, 그리고 멈출 수 없는 망상. 밧줄이 풀린 뒤에도 가시지 않는 그 끈적한 여운은 마치 진하게 한 판 치르고 난 뒤의 나른함 그 자체다. 언니, 나도 끼워줘. 얼굴을 집중 공략하는 지하 감옥의 하드코어한 플레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