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장거리 커플 유우와 미유키. 한 달에 한 번 보기도 힘든 상황이라 유우는 미유키랑 1분 1초라도 더 붙어 있고 싶은데, 여친은 왜 이렇게 차갑기만 한 건지... '나만 얘를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하는 불안감에 미쳐버릴 것 같던 그날, 미유키의 폰에 낯선 남자의 전화가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