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꿈꾸며 상경한 코우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는 미호. 처음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게 해주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트는 뒷전이고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남친 태도에 미호의 인내심은 바닥을 찍는다. 결정적으로 코우키의 눈치 없는 짓거리에 미호가 제대로 빡쳐버리는데… 과연 미호의 분노는 어떤 식으로 터져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