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에 앉은 여친을 몸으로 갚게 만든 미친 대학생들 총집편
도쿄 스페셜2012.02.03
★3.0(1)

배우 정보 준비중
사채업자에게 제대로 걸려버린 커플. 빚을 갚으라는 협박에 남친은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고, 악질 점장은 '살려줄 테니 여친 몸이나 대주라'며 짐승 같은 짓을 강요하는데... 결국 보는 앞에서 24명에게 유린당하는 그녀의 처절한 하룻밤.










상황 설정은 좋다. 배우들의 퀄리티도 어느 정도 높은 편이고. 이 두 가지는 큰 장점이다. 다만 카메라 워킹이 바닥과 천장에 고정된 두 가지 앵글뿐인 데다, 항상 같은 방, 같은 소파에서만 촬영해서 화면이 매우 단조롭다. 게다가 피사체와의 거리도 멀다. 도촬 느낌을 내려는 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피니시 장면 대부분이 정상위라, 결과적으로 아저씨의 등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를 넘겨주는 남자는 거의 장식 수준인데, 가끔 의욕이 넘쳐서 행위를 방해하려 화면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게 매우 거슬린다. 등장인물은 쓸데없이 많은 반면, 한 명당 할당된 시간이 짧은 것도 단점이다. 평가는 이 상황 설정에 얼마나 흥분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릴 듯.
24명이라... 여자애들은 타입이 다양해서 좋았다. 남자친구랑 여자친구가 너무 안 어울려서 웃긴 경우도 몇 명 있었지만. 첫 번째 디스크 마지막에 나온 애는 꽤 귀엽더라. 대부분의 관계 장면이 너무 싱겁게 끝나고, 내용도 거의 비슷해서 딱히 뽑을 만한 요소는 적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