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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알바생인 줄만 알았는데, 몸 씻겨주다 내 물건 보고 당황한 누나. 근데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더니 '많이 쌓인 것 같은데, 제가 좀 빼드릴까요?'라며 훅 들어옴. 씻겨주는 건 기본, 그 이상까지 화끈하게 책임져주는 누나의 미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