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의 패기로 접대 자리에서 무리하게 달린 아스카. 거래처 배웅까지는 기억나는데, 그다음은 완전히 블랙아웃. 정신 차리고 보니 웬걸, 평소 동경하던 이시다 과장님 집이네?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아스카를 보며 이시다가 씩 웃으며 한마디 던진다. "너 진짜 아무것도 기억 안 나?" 대체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