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지 1년 된 기념일을 까맣게 잊고 퇴근했더니, 단단히 삐져서 입술 삐쭉거리는 여친 발견. 미안하다고 빌어도 소용없는데, 뾰로통한 표정이 너무 꼴려서 자꾸만 괴롭히고 싶어지네. 결국 참다못한 여친의 역습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