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능력, 성격까지 다 갖춘 완벽한 남친 유우지. 썸 탈 때부터 지금까지 손만 잡고 지내는 플라토닉한 관계에 살짝 답답함도 느끼지만, 그래도 나를 아껴주는 모습에 행복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안 좋다며 조퇴한 유우지. 걱정되는 마음에 몰래 병문안을 갔는데, 침대 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