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평소랑 다르게 잔뜩 예민해진 남친. 현관문 열자마자 나를 낚아채듯 끌어안고 짐승처럼 달려드는데, 그 뜨거운 숨결에서 속상한 마음이 다 느껴져. 오늘만큼은 네가 원하는 대로, 내 몸이 부서져라 마음껏 다 해도 좋아.